고장요인 사전 제거로 각종 임무 수행 시 원활한 통신 가능

[뉴스깜]김필수 기자=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주언)는 해빙기 도래 및 최근 코로나19 확산 관련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통신장비 점검 및 방역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장비관리에 능통한 경찰관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종합상황실 ▲함정 7척 ▲파출소 3곳 ▲구조대의 통신기 및 시설물 상태를 점검해 장비고장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각종 임무 수행 시 원활한 통신이 가능하게 했다.
▲항무통신기 및 관공선망 ▲레이더 및 GPS 플로터 ▲전자해도시스템 ▲LTE 통신기 및 재난안전통신망 ▲RFID 등 임무수행에 필수적인 장비를 중점 점검했다.
특히, 전화기나 마이크 등 다수가 사용하는 장비는 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사용자 대상 집단감염 예방 교육도 빠짐없이 실시했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지속적인 방역실시로 통신장비를 통한 집단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장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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