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제2회 자활생산품 판매장터 ‘소소마켓’ 행사
상태바
광주시 북구, 제2회 자활생산품 판매장터 ‘소소마켓’ 행사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03.31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활·장애인생산품 홍보, 판로개척 도움
▲북구는 31일부터 이틀 동안 북구행복어울림센터 일원에서 제2회 자활생산품 판매장터 ‘소소마켓’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제공=북구)
▲북구는 31일부터 이틀 동안 북구행복어울림센터 일원에서 제2회 자활생산품 판매장터 ‘소소마켓’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제공=북구)

[뉴스깜]김필수 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31일부터 오는 4월 1일 이틀 동안 북구행복어울림센터 일원에서 동신・일터・희망지역자활센터 3곳과 함께 제2회 자활생산품 판매장터 ‘소소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활・장애인생산품 홍보와 판매를 통해 복지생산품에 대한 인식제고 및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30여 개 부스에서 수제청과, 건조차, 먹거리(우리밀 빵, 반찬류), 디퓨저, 수공예품 등이 판매된다.

이와 함께 문화공연, 포토존 설치 등으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시작한 소소마켓 행사를 통해 자활생산품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지원과 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