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수"관광대학설립,전 군민 행복 수당 지급" 등 공약 제시
[뉴스깜] 김필수 기자=신동수 구례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경제의 신동, 소통의 신동, 낮은 자세로 군민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서동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준 구례군민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고 ”현장에서 군민과 소통하며 더 살기 좋은 구례를 만들어나가겠다"라며 “모두가 잘사는 구례, 자랑스러운 구례군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며 구례군수 출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관광대학설립 ▲매년 전 군민에게 행복 수당 지급 ▲다시 찾는 문화관광 시대 ▲유럽 마을 조성 ▲산동에 워터파크설립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신동수 예비후보는 구례 청년연합회장 재직 시에는 봉사에 앞장섰으며 구례새마을금고 이사장 재직 시에는 높은 실적 달성으로 2021년 ‘MG 새마을 금고 연도대상’, ‘경영평가우수상’ , 2022년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 공로 부분 금융혁신대상을 수상했으며, 지역에서는 ’경제의 신동, 소통의 신동‘이란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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