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교육지원청, 초·중·고·특 학교장 협의회 개최
상태바
함평교육지원청, 초·중·고·특 학교장 협의회 개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04.25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전한 학교 일상 회복 및 포스트 오미크론 대비 방안 모색
▲함평교육지원청은 25일 온전한 학교 일상 회복 및 포스트 오미크론 대비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회를 가졌다.(사진제공=함평교육지원청)
▲함평교육지원청은 25일 온전한 학교 일상 회복 및 포스트 오미크론 대비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회를 가졌다.(사진제공=함평교육지원청)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범미경)은 25일 함평 관내 초·중·고·특수·각종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온전한 학교 일상 회복 및 포스트 오미크론 대비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당국의 ‘학교 일상회복 추진 방안’에 발맞춰 코로나19 이전의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 현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교육지원청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과 안전적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감염병 재 유행 등 비상 상황 발생에 대한 대책 등의 내용이 주로 논의됐다.

또한, 함평창의융합교육관으로 장소를 옮겨서 단순한 일회성 체험이 아닌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준별 창의융합 수업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각급학교 교장들은 한결같이“빠른 시간 내에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보다 적극적인 학생 활동 중심 교육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범미경 교육장은 “관내 초·중·고·특수 학교 교장들을 비대면이 아닌 대면으로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뜻깊고, 더욱 세심한 소통과 지원으로 각 학교의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어 온전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