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교육 경험한 김대중만이 전남교육감 적임자”
“수능·청렴도 역대 꼴찌 탈출도 김대중 후보만이 가능”
“수능·청렴도 역대 꼴찌 탈출도 김대중 후보만이 가능”

[뉴스깜] 김필수 기자=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각계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전남지역 청년 및 대학생 300여명은 17일 오후7시 순천대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청년 및 대학생들은 오프라인 지지선언문에서 “우리 청년, 대학생들은 교육과 정치, 행정 모두를 경험한 김대중 후보가 전남교육을 살릴 적임자로 의견을 모았다”며 “김대중 후보를 당선시켜 청년이 머무르는 전남,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청년 및 대학생들은 “김대중 후보는 목포 YMCA 사무총장, 목포청소년수련관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면서 청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잘 알고 있다”며 “최근 진행된 여론조사에서도 1위를 했으며, 이는 우리 아이들에게 수능 꼴찌, 청렴도 꼴찌를 물려줘서는 안된다는 의미 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우리 대학생들과 청년들은 임기 4년뿐 아니라 그 앞을 내다보고 미래교육을 할 수 있는 김대중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것”이라며 “김대중 후보만이 전남 교육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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