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웅)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2014년 7월 30일과 31일 광양동초등학교와 광양마동초등학교에서 “나를 키울래요!”라는 주제로 감성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성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총 40명이 참여해 자신의 감정표현, 자신과 타인의 장점 찾기, 감정전달 등 긍정적 자기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신의 자랑거리와 장점을 주제로 정하여 표현해보는 활동과 부정적 감정이 생길 때 신체적ㆍ정서적 반응을 살펴보고 자기 자신에 관한 일이나 느낌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혀 자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도록 도와주어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탐색하여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긍정 언어 습득을 통해 긍정적 인식을 함양하여 긍정적인 행동변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