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오전 부터 철수 관광객 불만 초래'
[뉴스깜]양 재삼 기자 = 3일 오전 11시 축제장 첫 입구 행사장 배치도는 누군가에 찢겨저 너덜거리고
태풍에 비가 오는 데도 휴가를 이제 받은 사람과 그동안 축제기간 동안 오지 못한 사람들이 마지믹 날이지만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고 있었다.
그런데 축제장에는 트력을 동원해서 전시품을 철수하고 있고 이미 철수한 자재들을 트럭으로 실어 나르고 있었다.
서울에서온 Y씨(39세)는 2일 (토)부터 휴가를 얻어 광주고향에 늦게 도착 하여 3일까지 청자축제를 하는것을 알고
오늘 축제장에 오전 10 시에도착 관람을 하는데 전시장 전시물을 철수 하고 있고 밖전시장은 이미 철거되어 트럭들이
짐을 실어 날으고 있어 황당 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 청자축제는 7월26일부터 8월3일까지 9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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