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국 빛고을 페스티벌, 제2회 코리아실크패션대회“ 성료...코리아문화 스포츠 저널 주최
상태바
"2022 전국 빛고을 페스티벌, 제2회 코리아실크패션대회“ 성료...코리아문화 스포츠 저널 주최
  • 정병욱 기자
  • 승인 2022.06.27 0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희망! 2022 일상회복' 슬로건...인생을 아름답게! 아마추어모델 화합의 장!
대상에 나순자, 시니어진 황선복, 미즈진 홍정예 수상

 

▲제2회 코리아실크패션대회가 지난 24일 오후 2시 광주향교 유림회관에서 '희망! 2022 일상회복'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대회 관계자와 수상자 출연진들이 기념 촬영 했다.(사진제공=제2회 코리아실크패션대회 추진위원회)
▲제2회 코리아실크패션대회가 지난 24일 오후 2시 광주향교 유림회관에서 '희망! 2022 일상회복'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대회 관계자와 수상자 출연진들이 기념 촬영 했다.(사진제공=제2회 코리아실크패션대회 추진위원회)

[뉴스깜] 정병욱 기자=제2회 코리아실크패션대회가 지난 24일 오후 2시 광주향교 유림회관에서 '희망! 2022 일상회복'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리아문화 스포츠 저널이 주최하고 ㈜코리아문화예술교육원 주관으로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의회, 코리아문화신문, 대한미용사협회 남구지회가 후원했다.

2022 전국 빛고을 페스티벌, 코리아실크패션대회는 순수한 아마추어로 자신감과 당당함을 추구하는 남, 여 누구나 참여하고, 나이를 불문하는 미즈(-60세)부, 시니어(60세 이상)부, 미스터부(남성)가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19로 답답하고 지쳐있던 일상에서 한마음으로 서로를 위로 하고 격려하며 삶이 회복되는 화합이 장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미란 광주광역시의원, 박용화 남구의원, 정범석 전 남구의회 의장, 김기일 4.19 문화원장, 장여환 화순 예총 회장, 노스페이스 주월점 임동진 대표, 월드방송 광주·전남총국 이현철 회장, 사)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정승현 회장, 뉴스 통 김광열 대표, 월드방송 호남지역 총괄본부장 홍기수, (사)광주발전포럼 안남열 회장,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박찬용 교수, 초두 황기환 화백, 우촌 최민규 화백, 금속조형작가 정문성, 전남차문화연구원 박삼숙 원장, 광주광역시 그린리더협회 이남숙 남구 회장 등 3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회 코리아실크패션대회가 지난 24일 오후 2시 광주향교 유림회관에서 '희망! 2022 일상회복'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대회관계자와 내외귀빈들이 기념촬영 했다(사진제공=.제2회 코리아실크패션대회 추진위원회)
▲제2회 코리아실크패션대회가 지난 24일 오후 2시 광주향교 유림회관에서 '희망! 2022 일상회복'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대회관계자와 내외귀빈들이 기념촬영 했다(사진제공=.제2회 코리아실크패션대회 추진위원회)

제2회 코리아실크패션대회 전갑수 대회장은 “백세시대에 살고 있는 여러분이 우리 사회의 자랑이며, 우리 자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선도적인 일을 해 주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이연화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짧은 기간 이번 대회를 준비해 주신 참가자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이며, 소중한 인연이 되어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이번 모델선발대회는 지루하고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평소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끼와 재주를 마음껏 발휘 함은 물론 좀 더 체계적인 모습을 갖추어서 모델로써 활동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사회활동이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아울러 “모델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평생에 한번 참가하고 싶었던 대회에 꼭 참가하여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임미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은 “한복의 아름다움이 빛고을 광주에서 시작하여 전국화로 세계화로 들불처럼 타오르길 기원한다”라고 말하고 “우리 전통의상 한복의 멋스러움과 뛰어난 예술성을 선보이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거듭 축하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모델선발대회에서 대상에 나순자, 시니어진 황선복, 시니어선 김순자, 시니어미 김자운, 미즈진 홍정예, 미즈선 조미애, 희망상 안유미, 열정상 한정숙, 리더상 신애자, 배려상 박나경, 백설기상 김금화, 재치상 전수정, 인기상 선민균, 으뜸상 김양희, 스타상 김수자씨가 열띤 경쟁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아울러, 초두 황기환, 우촌 최민규 화백의 한국화 액자, 족자, 부채 그림이 수상자에게 부상품으로 전달했으며, 전원에게는 피부, 미용, 참가작품 한복 이용권 등 다양하게 증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