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 날려버릴 지상 “지상 최대의 물싸움”
상태바
한여름 무더위 날려버릴 지상 “지상 최대의 물싸움”
  • 이기원
  • 승인 2014.08.06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기변환_지상최대의 물싸움 1.JPG

[뉴스 깜]이 기원 기자 = 한여름 더위를 날릴 ‘2014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태풍 나크리의 영향에도 전남 장흥 탐진강 수변공원과 편백 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8월 7일까지 펼쳐진다.

지상최대의 물싸음은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악당 역할을 맡은 진행요원과 정의의 투사로 변신한 관광객이 한판 대결을 벌이는 ‘지상 최대의 물싸움’ 모든 참가자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물총과 물 풍선, 바가지 등으로 무장하고 소방차와 크레인까지 동원해 축제장 일대를 지상 최대의 물놀이장으로 만들었다. 난데없는 물대포와 깜짝 물폭탄도 가세해 수중전의 스릴과 재미를 더한다.

크기변환_지상최대의 물싸움.JPG

지상최대의 물싸움은 마지막날 8월 7일 14:00∼15:00까지 장흥교 하부 에서 열릴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