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주요사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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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주요사업 현장방문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09.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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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컨벤션센터 등 5개소, 사업추진 현장 확인·점검
▲광주광역시의회 전경(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 전경(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뉴스깜]김필수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임미란)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월봉서원 문화예술체험복합관 건립사업지, 영산강․황룡강변 Y벨트 익사이팅 사업 예정지구 등 5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 파악 및 향후계획 등을 점검했다.

먼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전시시설 점검 및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이 건립 될 제1주차장 부지를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행정자치위원들은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이 광주의 대표적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첨단 스마트전시장으로 건립하여 MICE 사업과 연계된 융·복합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화예술체험복합관 사업지인 월봉서원에서는 그동안의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점검하고, 내·외국인들이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의 체험으로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영산강·황룡강변 Y벨트 익사이팅 사업지구를 둘러보고 이후, 남구에 위치한 빛고을공예창작촌과 고싸움놀이테마공원을 방문했다.

임미란 행정자치위원장은 “광주가 볼거리․즐길거리․놀거리가 넘치는 곳으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추진에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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