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치매극복 주간’ 기념 지하철역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상태바
광주 서구, ‘치매극복 주간’ 기념 지하철역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09.20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구는 치매극복 주간을 맞이하여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서구)
▲서구는 치매극복 주간을 맞이하여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서구)

[뉴스깜]김필수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치매극복 주간을 맞이하여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극복주간(9월 19일 ~ 9월 23일)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도시철도공사와 연계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서 실시한 이 날 캠페인에서는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및 인식개선 홍보와 함께 리플릿 및 치매 자가진단리스트를 배부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하여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가 있는 어르신들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