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김필수 기자= 제19회 레젼드 할리 페스티벌 및 창립 12주년 기념 랠리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한화리조트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장원기 명예회장, 손영배 중앙회장, 황태영 부회장, 이기장 명예 홍보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문 MC 노민의 사회로 진행된 첫날 행사는 전야제와 세미 만찬을 시작으로 한화리조트에서 월정사 입구(43Km) 그랜드 투어를 안전하게 진행했다.

손영배 회장은 이어 진행된 레전드 코리아 페스티벌에서 인사말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안전하게 행사에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고 “이번 랠리를 마음껏 즐기시고 다시 돌아 가실 때도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손영배 중앙회장은 이어 “이기장 명예 홍보대사에게 레전드 할리 페스티벌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크고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주신 공을 인정해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만찬과 함께 회원들이 함께하는 공연을 진행하고 개인 및 챕터 연합회별로 랠리를 마치고 할리페스티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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