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대책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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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대책회의 실시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2.10.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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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 중점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축협 회의실에서 축협(공동방제단)과 AI 방역차단을 위한 대책회의를 실시했다.(사진제공=영암군)
▲영암군은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 중점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축협 회의실에서 축협(공동방제단)과 AI 방역차단을 위한 대책회의를 실시했다.(사진제공=영암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영암군은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 중점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축협 회의실에서 축협(공동방제단)과 AI 방역차단을 위한 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7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특별방역대책기간(매년 10월 1일부터 익년 2월 말까지)에 행정과 축협이 철새도래지 및 주요도로변, 전통시장, 농장 진입로 등 전염병 발생 고위험지역을 집중 소독, 농가의 가축전염병 방역차단을 위하여 협조할 것을 골자로 하며, 행정-축협 간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영암군 관계자는“축협과 협력하여 올해 조류인플루엔자(AI)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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