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댐 고갈 위기에 따른 생활속 물 절약 실천 캠페인 펼쳐
[뉴스깜] 김필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광주광역시 북구지회(지회장직무대행 김태환)가 16일 오전 광주북부경찰서 사거리에서 시민 주요 식수원인 동복댐 고갈 위기에 따른 물 부족 위기 극복을 위한 물 절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태환 지회장권한대행은 "이번 캠페인은 동복호의 낮은 저수율로 심각한 물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께서 앞장서서 물 절약을 하는데 동참해주시기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회원 50여명이 동참하여 ‘수도 계량기 수압 조절, 양치 컵 사용, 샤워 시간 줄이기, 양변기에 물을 담은 페트병 넣기 등 생활 속 실천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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