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 동구지회, '2022환경보존 및 수중수변정화 활동'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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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 동구지회, '2022환경보존 및 수중수변정화 활동'펼쳐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11.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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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선교제 저수지 일원서 수변정화 활동...회원,명예회원,가족등 50여명 참여
▲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광역시 동구지회가 26일 동구 선교제 저수지 일원에서 오수명 광주시 지부장과 이현명 전임 지부장을 비롯해 회원은 물론 명예회원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환경보존 및 수중수변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광역시 동구지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광역시 동구지회가 26일 동구 선교제 저수지 일원에서 오수명 광주시 지부장과 이현명 전임 지부장을 비롯해 회원은 물론 명예회원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환경보존 및 수중수변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광역시 동구지회)

[뉴스깜] 김필수 기자=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광역시 동구지회(지회장 김일정)는 26일 광주 동구 선교제 저수지 일원에서 '2022환경보존 및 수중수변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오수명 광주시지부장과 이현명 전임 지부장을 비롯해 회원은 물론 명예회원과 가족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 가족회원으로 참석한 학생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배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으로 소양을 갖추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회원들은 잠수복을 입고 평소 손이 가기 어려운 물 속 깊은 곳의 쓰레기를 끌어 올렸고, 저수시 주변의 쓰레기는 명예회원과 가족들이 힘을 모아 정리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광역시 동구지회는 26일 광주 동구 선교제 저수지 일원에서 '2022환경보존 및 수중수변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광역시 동구지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광역시 동구지회는 26일 광주 동구 선교제 저수지 일원에서 '2022환경보존 및 수중수변정화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광역시 동구지회)

광주 동구지회는 지역사회의 청정한 자연 생태계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정화활동을 펼치며, 지역민과 더불어 상생하는 모범적인 보훈단체로 평가 받고 있다.

김일정 동구지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하는 봉사활동을 지역주민들이 처음에는 한두 번 행사를 하는 차원에서 하고 말겠지 하는 눈빛으로 바라봤는데, 매년 꾸준히 이어진 봉사활동을 보고 지금은 반갑게 "수고하십니다"라는 말을 건넬 정도로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우리가 왜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 지를 느끼는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광역시지 동구지회를 비롯한 전 지회는 각 지역에서 매년 수중 정화활동등 일반 봉사활동과 다른 특별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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