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현경면, 공공비축미 149만톤 매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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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현경면, 공공비축미 149만톤 매입 완료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12.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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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현경면은 공공비축미 현장수매와 기존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매입한 산물벼를 포함해 총 149만톤을 매입 완료했다.(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 현경면은 공공비축미 현장수매와 기존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매입한 산물벼를 포함해 총 149만톤을 매입 완료했다.(사진제공=무안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무안군 현경면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공공비축미 현장수매와 기존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매입한 산물벼를 포함해 총 149만톤을 매입 완료했다.

수매 시작 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교육을 철저히 시행해 내․외부 차량 소통이 원활하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수매에 참석한 농가에게 떡과 오뎅국을 끓여 제공하는 등 추운 날씨에도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무안군 관계자는 “쌀 소비량이 늘어 공공비축미 수매에 의존하는 것보다 일반 판매시에도 농가가 이익이 많이 생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금번 공공비축미 수매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이장단, 새마을부녀회,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뿐만 아니라 현장 질서를 잘 지켜주신 농가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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