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망운면, 주민불편 해소 위한 제설작업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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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망운면, 주민불편 해소 위한 제설작업 ‘구슬땀’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12.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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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운면 자율방재단·공직자 제설작업 활동 펼쳐
▲무안군 망운면(은 지난 19일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 망운면은 지난 19일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사진제공=무안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무안군 망운면(면장 김기영)은 지난 19일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망운면 주민들과 자율방재단(단장 남윤석),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주민 교통 불편 최소화에 안간힘을 쏟았다.

자율방재단은 굴삭기 2대와 덤프트럭 2대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등 제설재를 살포해 주요 도로와 마을안길 등의 눈을 치웠다.

또한, 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들은 출근시간 전부터 주민들의 안전한 골목길 보행을 위해 신속히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김기영 망운면장은 “이번 제설작업에 팔을 걷고 나서주신 주민들과 자율방재단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상상황을 주시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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