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2022 수업 성찰 공유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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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2 수업 성찰 공유 워크숍 개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12.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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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성장을 위한 수업! 선생님은 어떤 고민을 하셨나요?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1일 혁신적 포용교육의 실천을 위한 ‘2022 수업 성찰 공유 워크숍’을 운영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1일 혁신적 포용교육의 실천을 위한 ‘2022 수업 성찰 공유 워크숍’을 운영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뉴스깜]김필수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1일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혁신적 포용교육의 실천을 위한 ‘2022 수업 성찰 공유 워크숍’을 운영했다.

2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업 성찰 공유 워크숍에는 수업 공개 챌린지·수업 성찰 사례 공모제·학습도움닫기 실천 사례 수기 공모에 참여한 9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사례 공유 시간에는 ▲활동 중심 학생참여형 수업을 실천한 영어 수업(산정초 박경이)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기초학력 향상을 실천한 학습도움닫기 수업(광주동초 송창근) ▲‘우리 학급 로고 만들기 PBL’을 통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성덕초 박재찬) 사례가 소개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지한초 정재성 교사는 “사례 공유 시간이 유익하고 재미있었다”며 “수업을 공개하고 참관할 수 있는 수업 나눔의 기회가 활성화되면 좋겠다. 수업을 축제처럼 모두가 즐길 수 있다면 우리 광주교육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혁신적 포용교육의 정착을 위해서는 수업의 변화가 필요하며, 수업을 통해서 진정한 학생의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수업의 질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학생의 성장을 위한 수업 혁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수업탐구교사공동체 운영 ▲교원 수업나눔동아리 운영 ▲빛고을수업평가지원단 운영 ▲수업성찰과 소통을 위한 수업공개 챌린지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나눔 ▲수업 성찰 사례 공모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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