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정병욱 기자= 지역 중견 언론인인 이기장 뉴스깜 대표가 최근 보성군에 ‘고향 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해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 가능하며, 기부금액은 세액공제(10만 원 이하 전액, 10만 원 초과분 16.5%) 받을 수 있으며 더불어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까지 제공해주는 제도다. 해당 기부금은 보건복지·문화예술·지역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이기장 대표는 지역에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최근 순천시에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성공 기원을 위한 기탁금 100만 원을 기부하고 지난해 열린 제30회 전남 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경품 추첨으로 당첨된 오브제 냉장고(500만 원 상당)를 받아 곧바로 순천시장애인협회에 제세공과금을 더해 통 큰 기부를 진행해 큰 감동을 선사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금은 보성발전의 원동력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기회에 출향인사·지역연고자등 보성을 사랑하는 마음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05년부터 보성군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이기장 대표는 “고향은 언제나 내 생활의 근본이다. 조그마한 기부가 고향 사랑의 마중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으로 홍보대사 역할이 막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고향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올해 지역에서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4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홍보대사, 2023제11회 세계보성차 엑스포(4월29일부터 5월7일까지)에 보성군 홍보대사로서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고,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전라남도체육회 자문위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기장 대표는 전)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부단장, 전) 전라남도 축구협회 이사, 전) 순천시 체육회 이사, 전)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전) 순천교도소 교정위원, 전) 순천시 의정심의위원장을 역임하고 보성군 홍보대사, KFME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 홍보위원장, 순천농협 홍보대사, 일월사 홍보대사, 레전드할리 명예 홍보대사, 농업회사법인 누릉씬 홍보대사, 전남도의회 제4기 의정 자문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