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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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앞장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01.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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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전통시장 찾아, 탄소중립 생활 속 실천 캠페인 펼쳐
▲무안군은 지난 19일 무안전통시장에서‘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명절보내기’캠페인을 추진했다.(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은 지난 19일 무안전통시장에서‘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명절보내기’캠페인을 추진했다.(사진제공=무안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9일 무안전통시장에서‘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명절보내기’캠페인을 추진했다.

푸른무안21협의회(상임의장 이남신) 회원과 환경과 직원 등 30여명이 군민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제고와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참여했으며 설 명절을 맞아 방문한 군민들에게 친환경 칫솔과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자제를 위한 장바구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성묘 갈 때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명절음식 먹을 만큼만 만들기 ▲귀성길 대중교통 이용하기 ▲장볼 때 그린카드로 친환경 제품 구매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등을 안내했다.

김산 군수는 “탄소중립 실천은 생활 속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군민 모두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실천 수칙을 준수해 2050탄소중립 목표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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