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학술제와 함께하는 기아체험 후 기금 마련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는 11월 13일(수)부터 14일(목)까지 열린 사회복지학과 학술제와 함께하는 기아체험을 실시하고 기아체험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을은 11월 26일(화) 월드비전 광주전남지부를 통해 필리핀의 하이엔지역 태풍 피해 어린이들에게 전달하였다.
사회복지학과의 기아체험은 학술제 기간 점심 한끼를 굶으며 입양과 관련한 특강 행사를 들으면서 진행되었고 사회복지학과 소속 교수들도 동참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기아체험을 통해 굶주림에 대한 이해와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나라의 피해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하였다.
양재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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