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광역단체장 초청 호남발전간담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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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광역단체장 초청 호남발전간담회 열린다
  • 강래성
  • 승인 2014.09.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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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강래성 기자 = 오는 9월 4일 오전 11시에서 13시까지 광주광역시장, 전남도지사 초청 호남발전간 담회가 (사)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하 호남미래포럼) 주관으로 열린 다.
 
광주·전남광역단체장과 호남의 사회각계각층의 대표성 있는 분들이 모여 호남발 전과 사회통합, 대한민국의 미래 개척을 위해서 호남지역에서 함께 논의하는 역사 상 최초의 자리가 된다. 거기서 논의 대 내용에 대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번 간담회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우기종 정무 부지사 등 주요 고위 간부들과 함께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및 김호남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지병문 전남대 총장, 서재홍 조선대 총장, 조애옥 광주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최양님 광주YWCA 회장, 이건철 전남발전연구원 원장, 김장학 광주은행장 등도 참석한다.
 
서울에서도 김승규 전 국정원장, 호남미래포럼 한갑수 이사장(전 농림부 장관), 김 성호 상임운영위원(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양균 헌법재판관, 김정길 전 법무부 장 관, 김성훈 전 농림수산부 장관, 신승남 전 검찰총장,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 장관, 정남준 행정안전부 차관 등 호남 원로와 사회 각계각층 인사 9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호남미래포럼 한갑수 이사장, 김성호 상임운영위원이 공동선언문(발표: 김성호 상임운영위원)을 결의한다.
 
공동선언문에는 호남의 지역경제 낙후와 인사소외(인재등용)를 시정하고 균형적 인지역발전과 사회통합으로 국가발전을 도모하자는 선언이 담긴다.
 
간담회 개최 인사는 호남미래포럼 한갑수 이사장이 축사는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 연 전라남도지사,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각계각층 주요 인사가 호남발전 을 위한 의견 제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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