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강래성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황현택)가 9월 11일부터 9월 23일까지 13일간 일정으로 제229회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를 개회 했다.

 

이번 회기중에는 일반안건 심사 및 상임위 활동과 구정질문 및 답변의 건과 현장 방문등 주민의 생활 불편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먼저 1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29회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구정질문ㆍ답변에 따른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수사권・기소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결의안을 상정했으며,

 

회기중 열리는 의회운영위원에서는 ▲2013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예비심사의 건 ▲201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등을 심사하고

 

기획총무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서구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지방고용직공무원 임용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수입증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생활소음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개인하수처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심사한다

 

또한 사회도시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서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어린이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등을 심사하며.

 

특히 이번 회기 중에는 각 상임위 활동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주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의정 활동에 반영하며, 회기 마지막 날인 9. 23일에는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을 심의 의결한 후 13일간의 임시회 회기를 모두 마치고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