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조직위-한국임업후계자협회,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정원박람회조직위-한국임업후계자협회, 업무협약 체결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3.03.28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박람회 입장권 1천만원 사전구매까지 든든한 지원
▲28일 정원박람회조직위와 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박람회 성공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천만원의 입장권을 구매했다1(좌로부터3번째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장과 천제영 박람회 조직위 사무총장.사진제공=순천시)
▲28일 정원박람회조직위와 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박람회 성공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천만원의 입장권을 구매했다1(좌로부터3번째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장과 천제영 박람회 조직위 사무총장.사진제공=순천시)

[뉴스깜]이기장 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와 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순천만국가정원 습지센터에서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과 1천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박람회 조직위 천제영 사무총장과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최무열 회장, 전남도 김재광 산림휴양과장, 협회 및 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각종 행사 시 박람회장 적극 활용 ▲전국 임업인 등 박람회 홍보 지원 ▲박람회장 내 산림 관련 행사 시 행정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장은“산림 분야인 정원을 주제로 대규모 국제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대한민국 임업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협회 임업인 가족 2만 명과 함께 박람회 홍보대사가 되어 2023정원박람회를 전국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천제영 조직위 사무총장은“2023정원박람회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기후변화 위기와 AI,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정원을 통해 미래도시의 방향을 제시하려는 것”으로 “박람회 취지를 공감하고 큰 힘을 실어준 임업후계자협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3월 31일 동천 위 수상 무대에서 열릴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곳곳에서 7개월간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