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에 지역본부
[뉴스깜] 김필수 기자=모두 함께 국민운동본부는 28일 북구 금남로 75 제니스 타워 5층 모두 함께 국민운동 광주본부 사무실에서 광주광역시당 창당발기인, 창당준비위원, 당원들 3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당을 창당식을 개최했다.
모두 함께 국민운동본부는 전국 16개 시·도에 지역본부를 두고 있으며, 광주광역시당은 두 번째 창당이다.
이날 창당식에서 모두 함께 운동본부 이시형 수석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두 함께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시도되고 있어 처음 접하는 사람은 이해가 어렵겠으나 대표회장의 교육과 동영상 교육을 듣고 나면 쉽게 이해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IT 권력은 국민에게 있고 국민을 부자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광주시민이 모두 함께 운동에 참여해 10만대 군을 부자 만드는데 광주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원해 줄 것”을 호소했다.
손규선 시당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의 삶이 행복하도록 광주시민과 당원들에게 안겨주고 모두 함께 우리들의 안식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모두 함께 국민운동본부는 기득권에 맞서고 모든 국민이 함께 잘살아보자는 취지로 지난 3월 5일 창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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