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_신규자_등록_1[1].jpg](/news/photo/first/201409/img_10838_1.jpg)
[뉴스깜]강래성 기자 = 나주시는 12일 오전 시청 이화실에서 신규공직자 47명에 대해 신규 임용을 위한 등록을 실시했다.
올해 최연장자는 기업체에 다니다가 희망퇴직을 한 후 3전4기 끝에 일반행정 9급에 합격한 김형운(56)씨이며, 최연소자는 박지희씨(23) 등 2명이다.
나주시 이민관 안전행정국장은 “혁신도시와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전남의 중심이 되고 있는 나주시의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시민에 대한 봉사의식과 철저한 책임의식을 함양해서 유능한 공무원이 되길 기대한다”고말했다.
이들은 관내를 돌며 수습 등 일정 기간 현장 적응교육과 신규자교육을 거쳐 10월초에 정식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