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구례군수, 주요 사업장 50개소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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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구례군수, 주요 사업장 50개소 현장방문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3.04.13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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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 추진상황 현지점검 및 군민 의견 곳곳에 반영
지방소멸 위기 극복위한 투자유치 기반조성에 박차
▲김순호 구례군수는 관내 주요사업장 50개소를 순회하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사진제공=구례군)
▲김순호 구례군수는 관내 주요사업장 50개소를 순회하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사진제공=구례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기간 중 5일) 관내 주요사업장 50개소를 순회하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연초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은 이후 실제 사업현장에서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종합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민선8기 군수 공약사항, 4대 권역 개발계획 및 인구감소 대응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을 집중 점검했고, 아울러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방 사업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오산 케이블카 사업을 중심으로 한 섬진강 자원화 사업, 구례읍 일원 도시재생 사업과 다양한 생활문화시설 건립 사업, 화엄사ㆍ지리산온천ㆍ지리산정원 등 권역별 체류형 관광 휴양시설 확충 사업, 치유농업 캠퍼스 조성 사업 등 민선8기 역점시책이 빠짐없이 포함됐다.

또한, 해빙기 안전 및 재해예방을 위한 도로ㆍ하천ㆍ임도 등 관내 주요 기반 시설도 두루 살피고 점검했다.

김 군수는 현장에서 공무원과 사업 시행 관계자들에게 사업의 근본 목적과 함께 평소 군민들로부터 경청해왔던 다양한 시각과 의견들을 덧붙여 설명함으로써 주민 의견이 현장에 반영되도록 힘썼다.

현장점검을 마친 김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적극 소통하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민선8기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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