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교육지원청,「다산의 사랑」작가와 만남으로 청렴마인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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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다산의 사랑」작가와 만남으로 청렴마인드 강화
  • 양재삼
  • 승인 2014.09.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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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윤자)은 청렴하고 공정한 화순교육을 실현하고자, 9월 18일(목) 「다산의 사랑」작가 정찬주선생의 창작 산실인 “화순군 이양면 이불재(耳佛齋)에서 「다산의 사상, 인간적인 삶」이라는 주제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화순지역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다산의 사랑」작가 정찬주 선생과 역사인물인 다산의 사상과 인간적인 삶 그리고 작가의 작품활동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청정지역 화순의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금번 작가와 만남에 참여한 정춘화 주무관은 “다산 정약용에 대하여는 조선후기 대표적인 실학자로 유배기간에 목민심서 등 다양한 저서를 남긴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만남이 다산 정약용의 사상을 좀 더 이해하고, 고단한 유배지 생활의 인간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공직 사회의 청렴이 중요해져 가는 가운데 다산의 청렴하고 강직한 모습을 본받아 우리 사회에도 청렴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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