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와 가족 위문
상태바
영암군,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와 가족 위문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3.06.08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암군청 전경(사진제공=영암군)
▲영암군청 전경(사진제공=영암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위문했다.

영암군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월 15일 영암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참전명예수당, 보훈명예수당, 독립유공자 유족 명예수당을 지급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힘쓰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 대한민국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일하신 분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그 유족이 명예와 자긍심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