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역대 도지사 초청 ‘글로벌 도정 운영’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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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역대 도지사 초청 ‘글로벌 도정 운영’공유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06.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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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도지사, 전남이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응원할 것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순천 일원에서 열린 2023 전남도 역대 도지사초청 글로벌 도정 보고회에 참석한 조규하, 허경만 전 도지사 등 도간부 공무원들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을 관람하고 있다.(왼쪽부터 조규하, 허경만 전 도지사, 노관규 순천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사진제공=전라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순천 일원에서 열린 2023 전남도 역대 도지사초청 글로벌 도정 보고회에 참석한 조규하, 허경만 전 도지사 등 도간부 공무원들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을 관람하고 있다.(왼쪽부터 조규하, 허경만 전 도지사, 노관규 순천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사진제공=전라남도)

[뉴스깜]김필수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5일 순천에서 조규하(제30대), 허경만(제31‧32대) 등 역대 전라남도지사를 초청해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글로벌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금의 전남은 역대 도지사님들의 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 덕분에 가능했다”며 “조규하·허경만 지사님의 위대한 업적과 전남의 강점·잠재력을 바탕으로 세계를 향해 뛰겠다”고 언급하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역대 도지사들은 “김영록 도지사의 훌륭한 리더십으로 전남이 많은 발전을 이뤘다” 면서 “전남이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에너지, 첨단산업, 관광, 농수산이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 이후 역대 도지사들은 지난 4월 개막 이후 관람객 400만 명 돌파 등 케이(K)-관광의 대표로 자리잡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해 전남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대형 행사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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