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나주공공도서관(관장 김재원)은 23일 동신대(국제회의장)에서 박범신 작가를 초청하여 『문학과 인생』을 주제로 길위의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박범신 작가 초청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공공도서관 길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나주공공도서관이 선정되어 주관하게 되었다.
이날 인문학 강연회에서는 자신이 걸어온 인생이야기 ‘문학과 인생’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익히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세대가 ‘청춘’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나주공공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18일까지『맛과 멋이 흐르는 영산강 가람길을 걷다」를 주제로 지역민과 함께 나주의 문화와 역사 유적지를 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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