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4-H연합회, ‘화합의 밤’ 통해 회원 유대 강화 도모
상태바
함평군 4-H연합회, ‘화합의 밤’ 통해 회원 유대 강화 도모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07.26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5일 화합의 밤 행사(사진제공=함평군)
▲지난 25일 화합의 밤 행사 모습(사진제공=함평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함평군4-H연합회(회장 김승순)가 회원 간 유대강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함평군은 지난 25일 함평군 돌머리해수욕장에 위치한 펜션에서 ‘미래 농업의 주역, 함평군4-H연합회 화합의 밤’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군의원, 4-H회원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 회원 간 농업 지식 교류와 토의를 통해 함평 농업의 미래를 함께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4-H 본연의 정신과 이념을 상기하며 지역의 청년 4-H회원들에게 농업·농촌 지킴이로서 역할과 사명감을 부여했다.

김승순 회장은 “함평 농업 발전을 위해 회원 상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었다”며 “4-H연합회가 농업·농촌의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미래농업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청년농업인 4-H가 함평 농업의 희망이다”며 “앞으로도 미래농업의 주역들과 함께 함평 농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