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무안부군수, 주말 반납하고 폭염대응 2단계 대비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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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무안부군수, 주말 반납하고 폭염대응 2단계 대비 현장점검 나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08.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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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무안부군수는 폭염대비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사진제공=무안군)
▲김성훈 무안부군수는 폭염대비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사진제공=무안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무안군(김산 군수)은 폭염대응 2단계 격상에 따라 물놀이 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 전반에 걸쳐 일제 현장점검을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김성훈 부군수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폭염대비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했으며, 휴일에 고생하는 근무자까지 격려하고 민원발생 사항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요인을 최소화했다.

김성훈 부군수는 “폭염대응 2단계 격상에 따른 해수욕장 및 물놀이장 인명피해 안전대책 강화를 위해 안전요원 정위치 근무 및 상황관리체계 대비를 확립하고,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물놀이장 및 해수욕장을 많이 찾고 있으므로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 해수욕장은 오는 15일까지, 물놀이장은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히고, 운영하는 동안 안전관리와 친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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