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광주지사, 수질보전을 위한‘내 고향 물 살리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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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광주지사, 수질보전을 위한‘내 고향 물 살리기 캠페인’ 실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09.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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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광주지사는 21일 광산구 명화동 지정저수지에서 내고향물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공사 광주지사는 21일 광산구 명화동 지정저수지에서 내고향물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

[뉴스깜]김필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지사장 김병선)는 지난 2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화동 소재 지정저수지에서 수질보전 및 안전 영농을 위한 ‘내 고향 물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지역 주민, 공사 직원 등이 참여하여 저수지 내 쓰레기 수거와 저수지 주변 쓰레기 투기를 줄이는 공사 대표 ESG로 추진하는‘쓰담캠페인(쓰레기 담기 캠페인)’ 활동을 통해 깨끗한 저수지를 조성함은 물론 수질 환경 개선 인식을 제고하여 청정 농업용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다.

광주지사는 이 같은 환경정화 및‘쓰담캠페인(쓰레기 담기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수질보전 활동과 지역 주민과의 소통으로 우리 지역의 깨끗한 농업용 저수지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정저수지 수질 보호와 청정 농업 환경조성을 위해 저수지 내에 있는 부유 쓰레기는 물론 저수지 주변 곳곳에 널려있는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시행했다.

또한, 지정저수지를 찾는 낚시꾼, 및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버리지 않고 되가져가기’ 등 자연보호에 동참해 주라고 당부하는 캠페인도 병행 시행했다.

한편, 광주지사는 지정저수지 외에 양질의 농업용수 공급과 깨끗한 공원 환경조성을 위해 농업용 저수지나 호수공원이 조성되어있는 풍암저수지 수질개선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공사가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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