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이기장 기자= 원불교 순천교당에서는 24일 가수인 김성곤 교무와 함께하는 풍류로 건졌쇼‘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정심 원불교 순천지구지부장 겸 순천교당 교감, 김성곤(가수) 교무, 최양귀 원불교 순천교당 교도 직전 회장, 이복남 순천시의원, 이동기 한국정책능력진흥원 광주전남지사장과 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법심불전을 시작으로 제1장 일상수행의 요법으로는 ▲심지는 원래 요란함이 없건마는 경계를 따라 있어지나니, 그 요란함을 없게 하는 것으로서 자성의 정을 세우자 ▲심지는 원래 어리석음이 없건마는 경계를 따라 있어지나니 그 어리석음을 없게 하는 것으로서 자성의 혜를 세우자 ▲심지는 원래 그름이 없건마는 경계를 따라 있어지나니 그 그름을 없게 하는 것으로서 자성의 계를 세우자 ▲신과 분과의 와성으로써 불신과 탐욕과 나와 우를 제거하자 ▲원망생활을 감사 생활로 돌리자 ▲타력 생활을 자력 생활로 돌리자 ▲배울 줄 모르는 사람을 잘 배우는 사람으로 돌리자 ▲가르칠 줄 모르는 사람을 잘 가르치는 사람으로 돌리자 ▲공익심 없는 사람을 공익심 있는 사람으로 돌리자는 것을 내용으로 공부했다.
이어진 행사인 ’김성곤(가수) 교무와 함께 하는 풍류로 건졌쇼‘ 좋은 인연 초대법회에서는 단 하루 당신과 경험 할 즐거운 문화 법회 레크레이션과 공연으로 이루어진 교회의 새로운 클라이맥스로 김성곤(가수) 교무는 ”많이 웃고, 박수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자“말했다.
김 교무는 이어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원불교를 많들자“라고 강조하고 ”힘들어도 참고 기다리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많은 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성도들과 함께 노래 부르고 율동하고 박수 치면서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