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3 국제농업박람회 농식품관에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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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 국제농업박람회 농식품관에서 ‘인기’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3.10.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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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관람객에게 추억 한 컷 선물, 매실스틱젤리 신제품 선보여
▲광양시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서 ‘광양시 농식품관 홍보부스’가 인기리에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사진제공=광양시)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광양시는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서 ‘광양시 농식품관 홍보부스’가 인기리에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2023 국제농업박람회는 지난 12일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대에서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열린다.

광양시 농식품관 부스는 ‘캠핑하는 매돌이’를 주제로 시의 대표 농특산품을 전시하고 광양네컷 사진찍기, 매돌이 이름표와 열쇠고리 기념품 증정 등 관람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가공품 판매업체는 매실, 모과, 생강 등 휴대용 스틱 청을 제조하는 ‘해누리’와 ‘광양매실한과’가 참여했다. ‘광양매실한과’의 ‘매실 비타민 스틱 젤리’는 비타민C와 황매실액이 들어간 신제품으로 스틱형 젤리라 먹기 편하고 휴대하기 좋아 박람회 기념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온 관광객은 “디지털 모닥불에 한 번 반하고 광양불고기 석쇠구이가 진짜 같아 신기했다”며 “동료들과 같이 촬영하고 사진도 인화해 주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미자 기술보급과장은 “최신 농기자재, 친환경농업, 치유, 스마트팜, 농업미래 등을 볼 수 있는 국제농업박람회장이 가을꽃이 활짝 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과 연접해 10월은 두 박람회를 함께 보는 남도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일은 ‘광양시의 날’로 광양 농특산물 선물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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