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김치명인에 '복분자 효소 수삼 백보쌈 김치'를 선보인 박혜란(52)씨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박씨는 5일 중외공원에서 열린 '김치 명인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과 함께 부상으로 500만원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파김치를 선보인 최상심(51)씨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는 황칠단호박 백김치를 만든 윤경미(47)씨가 받았다
김치 명인은 해외 축제 등에도 참가해 광주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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