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초, 제 7회 한국공예예술공모전 영예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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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초, 제 7회 한국공예예술공모전 영예의 대상 수상!
  • 양재삼
  • 승인 2014.10.0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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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작품 출품하여 두명 모두 수상 쾌거…공예가로서의 꿈 키워
  
[뉴스깜]양재삼 기자 =  계산초(교장 박태민)는 대한공예예술연합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교육부과 공동후원한 제7회 한국공예예술공모전 및 문화관광상품대전에서 본교 6학년 김동균 학생이 학생부 종합 대상(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21세기 공예문화의 창조적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8월 28일부터 8월 30일 동안 접수된 작품을 토대로 2번의 세밀한 심사를 통해 49명의 입상자가 결정되었다. 이에 김동균 학생은 두 작품을 출품하여 학생부 종합 대상과 장려상 둘 다 수상하는 쾌거의 결과를 얻었다.
 
   6학년 김동균 학생은 “평소 공예가로 활동하시는 어머니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학생들의 멋진 꿈을 키우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학교도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공예가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교장 박태민은 “청자골 강진의 후손답게 자신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기회를 앞으로도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산초등학교는 학생부 종합 대상을 받은 6학년 김동균 학생 어머니이신 안미영 학부모님의 재능기부를 받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공예교실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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