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30.8cm 폭설에 제설작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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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30.8cm 폭설에 제설작업 총력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12.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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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군민안전 확보에 주력
▲영광군은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군청 주변, 터미널 사거리 등 주요 시가지 눈 치우기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사진제공=영광군)
▲영광군은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군청 주변, 터미널 사거리 등 주요 시가지 눈 치우기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사진제공=영광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군청 주변, 터미널 사거리 등 주요 시가지 눈 치우기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영광지역은 지난 20일 오후  2시 40분경 대설경보가 발효되어, 영광군 공무원 150여 명이 밤샘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하고, 관내 주요 시가지 눈 치우기에 나섰다.

강추위 속에서도 공무원들은 출퇴근, 등굣길 통행 불편 해소 및 빙판길 낙상 방지 등 군민의 안전을 위해 상가 주변, 승강장 앞, 인도 등 시가지 곳곳에 쌓인 눈을 치웠다.

강종만 영광군수도 관내 주요 시가지 눈 치우기 작업에 참여하며, 제설 현장에서 “군민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작업 신속히 마무리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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