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 2023년 예비군업무 정기감사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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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2023년 예비군업무 정기감사 우수기관 선정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4.01.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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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권 직장예비군연대 유일 제2작전사령부 우수부대 선정
▲국립순천대학교는 2년단위로 실시되는 2023년 동원‧예비군 업무 정기감사에서 2회 연속 육군 제2작전사령부의 부대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순천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는 2년단위로 실시되는 2023년 동원‧예비군 업무 정기감사에서 2회 연속 육군 제2작전사령부의 부대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순천대학교)

[뉴스깜]이기장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2년단위로 실시되는 2023년 동원‧예비군 업무 정기감사에서 2회 연속 육군 제2작전사령부의 부대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동원‧예비군업무 감사는 국립순천대학교 직장예비군연대의 동원준비태세, 직장방위작전 준비태세, 예비군 교육훈련, 조직편성 및 자원관리, 근무운영, 체계관리 등 6개 분야에 대하여 원격감사, 현장감사, 후속조치감사의 방법으로 종합평가하는 제도이며, 2023년도 정기감사 대상인 국립순천대학교는 광주·전남권 직장예비군연대에서 유일하게 제 2작전사령부 우수부대로 선정됐다.

국립순천대학교 직장예비군연대는 유사시 학교기능 유지 및 예비전력발전을 위해 시스템을 정착함과 동시에 직장예비군연대의 주 구성원인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부과 및 교육정리에 만전을 기하여 왔으며 규정에 맞는 업무처리와 학교와 하나된 업무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순천대학교 장승수 예비군연대장은“그간 우리 직장예비군연대는 유사시 학교기능유지와 예비전력 발전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총장님 이하 대학 구성원 모두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으로 2회 연속 우수부대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직장예비군연대의 주 대상인 학생들이 학업과 더불어 예비군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 직장예비군연대는 2024년 훈련준비 및 2024년 병역을 마치고 복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예비군을 편성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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