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홍보물을 나눠주며 총선 공약 알려
[뉴스깜] 김필수 기자=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은 8일 오전 광주 송정역에서 설 귀성 인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만나 정책 홍보물을 나눠주며 총선 공약을 알렸다.
이날 설 귀성 인사에는 주기환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하헌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 시의원, 운영위원 등 시당 주요 당직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주기환 시당 위원장은 “귀성객들에게 국민의힘 정책홍보를 위해 귀성 인사를 준비했다”면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면서 고향 사랑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광주에서 지역주의가 타파되고 시민들의 민심이 그대로 반영 될 수 있는 선거가 되었으면 한다”며 “설 연휴 동안 가족과 만나시고 고향에서 재충전하셔서 청룡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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