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월말 퇴직교원 199명에게 훈·포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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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월말 퇴직교원 199명에게 훈·포장 전수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4.02.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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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앞날이 더 빛나기를 응원합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2024년 2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에서 치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2024년 2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에서 치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2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는 유·초·중등 교원 199명으로, 황조근정훈장 43명, 홍조근정훈장 51명, 녹조근정훈장 57명, 옥조근정훈장 20명, 근정포장 15명,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3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영예로운 훈․포장을 받은 수상자와 가족들에게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전남교육의 주체로서 학교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지혜를 ‘전남교육 대전환’의 길에 나눠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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