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특별위원회; 구성안 의결, 활동시작
상태바
전라남도의회;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특별위원회; 구성안 의결, 활동시작
  • 양재삼
  • 승인 2014.10.27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획사회위원회 여수 출신 최대식 의원, 위원장으로 선출
 
noname01.jpg

[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의회(의장 명현관)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활용방안 강구를 위한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특별위원회」를 구성안을 의결하고 10월 24일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날 열린 특위 제1차 회의에서는 최대식 의원(여수2, 새정치)이 위원장으로, 주연창 의원(여수4, 새정치)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되었다.
 
최대식 위원장은 4·5대 여수시의원으로 부의장, 운영위원장을 지냈고 민주당 전남도당 상무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10대 도의원에 당선되어 기획사회위원회 위원을 겸하고 있다.
 
최대식 위원장은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시행으로 사후활용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등 사후관리에 관련된 사업 등을 수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도의회 차원에서도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정신과 가치에 부합되는 효율적인 사후활용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4일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특위 구성결의안을 의결하고 특위위원 10명을 선임하였으며, 특위 활동기간은 2015년 4월 24일까지 6개월간 운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