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시종초, 제11회 대한민국 가야금 병창 대제전 단체 최우수상
상태바
영암 시종초, 제11회 대한민국 가야금 병창 대제전 단체 최우수상
  • 양재삼
  • 승인 2014.10.27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깜]양재삼 기자 = 광주광역시 전통 문화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가야금 병창 대제전(2014. 10. 4. 토.)에서 영암 시종초등학교(교장 노영진)는 단체 부문 최우수상과(6학년 강라리외 5명 광주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상), 개인부 준우수상(6년 김유진), 장려상(6년 정다소), 제1회 경인교육대학교가 주최하는 초중등 국악합주대회에서 개인부 은상(6년 김유진)을 수상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학교 특색 교육활동으로 5년 전부터 ‘가야금 병창 브랜드화’를 위해 전교생을 가야금부로 조직하여 방과후학교 활동을 매주 학년별 3시간 이상씩 꾸준히 갈고 닦아 온 결과로 대회를 앞두고는 휴일도 마다하지 않고 가야금 병창에 최선을 다해 준 시종초등학교 귀염둥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학교 특색 교육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게 지원을 아낌없이 해 준 영암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리며 가야금 명문 학교의 전통을 이어 가기 위하여 오늘도 교정에는 가야금 병창 소리가 멈추지 않고 연주 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