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전남순천시협의회,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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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전남순천시협의회,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개최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4.05.2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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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순천시협의회는 지난 17일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순천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순천시협의회는 지난 17일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순천시)

[뉴스깜]이기장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순천시협의회(회장 임승규)는 지난 17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공무원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승규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남북관계의 평화를 강조했다. 또한, 탈북민과의 교류와 멘토링 사업 내용을 언급하며, 이념과 생각이 서로 다르더라도 남북문제 및 통일문제에 대해 자문위원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결집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자문위원들은 이번 회의에서 ‘북한 주민의 인권과 자유를 위한 탈북민 지원사업’, ‘북한 인권 증진 활동 추진’ 등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다양한 역할에 대해 뜻을 나눴다. 또한 2024년 4~6월 지역협의회 활동 현황과 계획을 공유했다.

임승규 회장은 “오늘 회의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및 정책 건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앞당기는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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