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엄다지구 지적재조사 시범사업지구 현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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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엄다지구 지적재조사 시범사업지구 현장회의 개최
  • 최창식
  • 승인 2014.11.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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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최창식 기자 =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최근 2014 지적재조사 시범사업지구인 엄다면 엄다지구 현장에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 기획단, 전남도 토지관리과, 대한지적공사, 함평군, 측량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존의 불부합지 위주가 아닌 현장 중심의 조사로 경계결정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문제점을 발굴하기 위해 머리를 모았다.
 
전만경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 기획관은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엄다지구에서 시행하는 지적재조사를 기준으로 삼아 타 자치단체에도 전파될 수 있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시행청인 함평군과 대행자인 대한지적공사, 한국측량원이 제시한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함평군 엄다면 일대를 국비 2억9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인 국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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