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동강초등학교(나주, 교장 박선영, 이하 동강초)는 한민족 통일중앙협의회가 주최한 제45회 한민족 통일문예제전 초등부에 출전하여 민족통일전라남도 협의회장상(6학년 조신애), 전라남도교육감상(6학년 정다정)과 또한 제 10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6학년 주수종 학생은 선행학생상을 수상했다.

동강초는 독서토론 선도학교로서 다양한 독서 활동과 사제동행 동아리 활동 및 교내 독서토론 대회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독서교육을 강조하고 있으며, 텃밭 가꾸기와 콩꼬투리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 교육과 지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수상은 그 노력에 대한 결실이다.

동강초는 이와 같은 독서교육과 인성교육의 결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학교폭력 ZERO, 부진아 ZERO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오고 싶은 학교로 나날이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