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 조세철의원“테크노파크 강소기업 육성 의지 빈약”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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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조세철의원“테크노파크 강소기업 육성 의지 빈약” 지적
  • 이기원
  • 승인 2014.11.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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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철(새정치민주연합 동구 제2선거구) 윤리특별위원장이 7일 “테크노파크가 지역 강소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할 의지가 빈약하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지난 10월초에 중소기업청 시범사업인 Pre-World Class에 광주·전남(컨소시엄)이 선정되어, 글로벌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지역 유망기업 10개사를 선정해야 하나 겨우 3개사 밖에 선정 못해 우리지역 강소기업을 육성할 의지가 낮은 것 같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조 위원장은 “1·2그룹의 부산과 대전은 각각 10개사를 선정하였고, 3그룹 광주는 3개사 전남은 5개사를 선정해 광주만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해 아쉽다”고 덧붙였다.

조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기 위해선 테크노파크가 제 역할과 기능해야 하며, 지역 기업의 특성과 현황을 파악하여 기업 성장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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