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단, 현장 맞춤 지원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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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단, 현장 맞춤 지원 방안 모색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4.08.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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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미래교육재단, 부산 센터 현장 견학 통해 우수사례 등 공유
▲전남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 실무봉사단이 지난 21일 부산 퇴직 교직원 봉사센터 현장 견학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전남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 실무봉사단이 지난 21일 부산 퇴직 교직원 봉사센터 현장 견학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전라남도교육청)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미래교육재단(이사장 김대중)이 운영하는 전남 퇴직교직원 교육지원 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부산 퇴직교직원센터 현장을 견학했다.

17명의 실무봉사단이 참여한 이번 견학은 지역 실정에 걸맞은 효과적인 봉사활동 방법을 모색하고, 위원들 간 화합‧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진지 견학에서 봉사단은 부산 퇴직 교직원 봉사센터의 우수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11개 분야의 사업계획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현장 견학 후에는 부산 센터의 우수 사업을 전남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실무봉사단 최은식 위원은 “이번 선진지 방문을 통해 학교 교육지원 봉사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전남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 봉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이번 견학이 실무봉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 지역에 적용할 만한 봉사 방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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