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마음을 울리는 다양한 장르로 채운 2월의 영화
순천시)
[뉴스깜] 이기장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2월 정기 상영 프로그램으로 ‘따로 또 같이’를 주제로 가족 간의 관계와 현대 사회의 현실을 진솔하게 담아낸 다양한 작품들을 상영한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4일(화) 오후 2시 한국 수어의 날을 맞아 가족의 청각 장애를 딛고 음악가로 성장하는 영화 <미라클 벨리에> ▲8일(토) 오후 1시 정월대보름을 맞아 창덕궁 배경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달빛궁궐> ▲20일(목) 오후 7시 제76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황금종려상을 수상작인 <추락의 해부> ▲15일 오후 2시 친구, 연인, 가족 등 다양한 관계를 돌아보는 영화 <은빛살구> 등이 있으며, 매주 다양한 작품들이 상영된다.
상영 일정은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상영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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